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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아포리즘 -검색 바로가기 1. 나는 '나'로 존재한다. 이 세상에 나 이상의 존재는 없다. 신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신의 문제고, 내가 존재하는 건 오직 나만의 문제다. 나는 이 세상에 있고 싶다. 중요한 것은 바로 그점이다. 쓸데 없는 말로 그것이 나의 존재라고 설득당하고 싶지 않다. 내가 죽고 나면 내가 어떻게 되는지를 분명히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나는 낡은 계략에 속지 않을 것이다. 달빛도 머무는 웃음 ¶ 신이 침묵할때 -신의 문제로 여겨라내 사후세계에 관해서 묻지 말라 ,궁금히 여기지도 말라, 설득하지도 말라.지금 숨쉬고 있는데서 살 의지를 가져라. 낡은 계략은 나를 속일 수 없게 된다. 2.다수는 그저 많은 숫자일뿐,.. 2023. 9. 20.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니체, 헤세, 카프카, 카를 융, 프로이트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은 쇼펜하우어였다. 」 이런 글은 처음이다. 희망을 주는 글중에서 아직 찬란한 오늘은 오지 않았다. 이런 글은 얼마나 희망적인가! 내일 태양이 뜨고 찬란할 것이다. 암묵적 계시가 엿보이는 글이다. 그런데 그대의 오늘은 최악이었다. 내일은 오늘보다 나쁠지도 모른다 쇼펜하우어의 독한 가르침이 뭔지 궁금하지 아니한가? 소개 아르투르 쇼펜하우어(1788~1860)를 가르켜 흔히들 염세주의 철학자라고 부릅니다. 방관자적 시선으로 세계와 그 안에서 펼쳐지는 인간 군상의 모습을 차갑고 날카로운 비판들로 난도질하는 것으로 지적인 충족을 느끼는 괴팍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부유한 상인이었던 아버지의 .. 2023. 9. 19.
아날로그 글쓰기 방식 blue red 유시민 글쓰기 특강-아놀로그 글쓰기 방식 티끌은 모아봐야 티끌이라는 우스개가 있다. 하지만 글쓰기는 그렇지 않다. 글쓰기는 티끌 모아 태산이 맞다. 하루 30분 정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수첩에 글을 쓴다고 생각해 보자.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매주 엿새를 그렇게 하면 180분, 세시간이 된다. 한달이면 열두 시간이다. 1년을 하면 150시간이 넘는다. 이렇게 3년을 하면 초등학생 수준에서 대학생 수준으로 글솜씨가 좋아진다. 나는 그렇게 해서 글쓰기 근육을 길렀다. 아날로그 달빛도 머무는 웃음 -방금전 유시민작가가 나오는 유튜브를 보았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있다. 그에게 있는 풍부한 어휘력를 배우고 싶다. 부지런히 그의 글을 읽어보자 하나. 둘 . 셋. 유시민 작가 누누이 .. 2023. 9. 17.
애플파이를 만드는 일과 우주를 생성한 대폭발 애플파이와 우주 탄생 애플파이를 만드는 데에는 밀가루, 사과, 설탕 조금, 비전의 양념 조금 그리고 오픈의 열이 필요하다. 파이의 재료는 설탕이니 , 물이니 하는 분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분자는 다시 원자들로 구성된다. 탄소, 산소, 수소, 그 외의 원자들이 파이의 재료가 되는 분자들을 구성한다. 그렇다면 이 원자라는 것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왔는가? 수소를 제외한 나머지 원자들은 모두 별의 내부에서 만들어졌다. 그러고 보니 별이 우주의 부엌인 셈이다. 이 부엌 안에서 수소를 재료로 하여 온갖 종류의 무거운 원소라는 요리들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이다. 별은 주로 수소로 된 성간 기체와 소량의 성간 티끌이 뭉쳐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데 그 수소는 대폭발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수소 원자는 코스모스가 비롯된 ..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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