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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by 달빛도 머무는 웃음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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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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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나'로 존재한다. 

 

이 세상에 나 이상의 존재는 없다. 신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신의 문제고, 내가 존재하는 건 오직 나만의 문제다. 나는 이 세상에 있고 싶다. 중요한 것은 바로 그점이다. 쓸데 없는 말로 그것이 나의 존재라고 설득당하고 싶지 않다.

 

내가 죽고 나면 내가 어떻게 되는지를 분명히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나는 낡은 계략에 속지 않을 것이다.

 
 
달빛도 머무는 웃음  ¶

  • 신이 침묵할때 -신의 문제로 여겨라
  • 내 사후세계에 관해서 묻지 말라 ,궁금히 여기지도 말라, 설득하지도 말라.
  • 지금 숨쉬고 있는데서 살 의지를 가져라. 
  • 낡은 계략은 나를 속일 수 없게 된다. 

 

2.다수는 그저 많은 숫자일뿐, 많다고 정의가 되는건 아니다 

 

옳고 그름 따윈 없다. 많다고 정의가 되는건 아니다. 적음을 무능력하다는 편견으로 뒤집어 씌우는 것에 반대한다. 

 

한계라는 사물을 결정하는건  오직 나의 인식 뿐이라고 가르쳐 줄테다. 새로운 인생을 창조하기해서는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평가, 새로운 개연성이 필요하다는 것! 이 모든것이 내안에 있다. 

 
 
달빛도 머무는 웃음¶

  • 편견 - 한때 내 온몸에 퍼져있었다. 
  • 법륜스님의 즉문즉답을 듣기전  옮고 그름이 많았다. 
  • 의식이 확장되고 인식수준이 깊어졌다. 
  • 옛것- 알을 깨고 나온다
  •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누구든지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여야 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데미안-
  • 새것에 반응하자 

 
 

3. 산책의 동료는 '고뇌'로 족하다. 

 

산책할 때는 생각할 것들을 챙겨간다. 나는 동행을 두지 않는다. 산책의 동료는 고뇌로 족하다.생활의 정답은 없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내면의 질서다. 어떤 상황에서도 내면의 질서가 유지되어야 한다. 특별함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법이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은밀하고 개인적인 일상 속에서만 특별함이 갖춰지는 것이다. 

 
 
달빛도 머무는 웃음 ¶

  • 생각을 놓고 살았다. 생각없이 산지가 10년의 세월
  • 내면의 질서에 따라 특별함을 채우자 
  • 남이 나를 보지 못하지만 ,내글은 볼 수 있는곳 그 장소는 은밀한 네트워크 

 

 

4.나만 힘들고, 나만 피곤하고 ,나만 희생당한다는 착각

 

우울에 끝에서 열광이 태어난다. 오늘을 있게한 세계관이 마치 거짓인양, 모두를 위해 세상이 새롭게 창조되어야 한다는 열광이 산불처럼 번지다가 순식간에  잿더미가 되어 꺼져버린다. 열광은 우울이라는 씨앗에서 발아된 독초 이기 때문이다.우울과 열광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서로 잡아먹을 듯이 난립하게 된것이다. 

 
 
달빛도 머무는 웃음¶

  • 이 세상에서 나만 외롭고 , 나만 힘들고 , 나만 피곤하다는 망령을 버리자 
  • 생각은 독초와 양약이 있다. 양약을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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