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독서-정보99 세라젬과 다이슨 세라젬과 다이슨 내 목이 거북목인지 일자목인지 어느 순간 되면 헷갈린다. 내가 근 10년 이상 견갑근 및 목통증으로 고생을 참 많이 했다. 매주 토요일이면 병원 가는 일이 첫 번째 예약 스케줄이다 작년 12월부터는 속독법을 조금 익힌 후 포토리딩을 훈련했더니 오른팔이 아팠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추측으로 맞지 싶다. 오른팔을 조금 뒤로 젖히면 엄청 아팠다. 그 고통이란 말로 다 할 수 없어서 나만 안다 송화 언니가 소개한 병원에 갔다. 말끔한 남자원장님의 프로필이 진료실 앞에 붙여있다. 참 마음에 들었다. 마음에서 안개가 모락모락 핀달까, 사랑이 뭉게뭉게 꽃핀다고나 할까 알 수 없는 기분 좋음이 마음에서 피어나는 듯했다 그렇게 10회가량 열심히 진료하고 치료하고 해도 별 호전이 없다. 여차저차해서 알게 된.. 2023. 9. 23. 국내도서관 상호대차 -책바다서비스 국내도서관 상호대차- 책바다서비스 홈페이지 바로 가기☞ 국립 중앙도서관 책바다서비스 /국립중앙도서관 (www.nl.go.kr) 자주 이용하는 도서관에서 대출하고자 하는 책이 없을때 다른 도서관에서 책빌리기가 가능하다. 책을 도서관에서 대출하면 최대 3주 까지 연장해서 볼수 있다. 나는 지역 통합카드로 주로 집근처나 회사근처에서 대출받곤 하는데 자주 이용하는 도서관에 책이 없을경우 책이 있는곳까지 찾아가서 대출받는다. 지역에 없는 책은 책바다서비스를 이용해서 대출신청하면 택배로 주이용하는 도서관에 도착한다.책바다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내가 처음인듯 했다. 직원이 몰라서 어리둥절 하길래 내가 친절하게 알려 드렸다. 음하하하하하하하 이기분 뭐지 싶다. 크크크 ,표현할 만한 뇌가 발전되지 않아서 웃기만 한다... 2023. 9. 21.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아포리즘 -검색 바로가기 1. 나는 '나'로 존재한다. 이 세상에 나 이상의 존재는 없다. 신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신의 문제고, 내가 존재하는 건 오직 나만의 문제다. 나는 이 세상에 있고 싶다. 중요한 것은 바로 그점이다. 쓸데 없는 말로 그것이 나의 존재라고 설득당하고 싶지 않다. 내가 죽고 나면 내가 어떻게 되는지를 분명히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나는 낡은 계략에 속지 않을 것이다. 달빛도 머무는 웃음 ¶ 신이 침묵할때 -신의 문제로 여겨라내 사후세계에 관해서 묻지 말라 ,궁금히 여기지도 말라, 설득하지도 말라.지금 숨쉬고 있는데서 살 의지를 가져라. 낡은 계략은 나를 속일 수 없게 된다. 2.다수는 그저 많은 숫자일뿐,.. 2023. 9. 20.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니체, 헤세, 카프카, 카를 융, 프로이트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은 쇼펜하우어였다. 」 이런 글은 처음이다. 희망을 주는 글중에서 아직 찬란한 오늘은 오지 않았다. 이런 글은 얼마나 희망적인가! 내일 태양이 뜨고 찬란할 것이다. 암묵적 계시가 엿보이는 글이다. 그런데 그대의 오늘은 최악이었다. 내일은 오늘보다 나쁠지도 모른다 쇼펜하우어의 독한 가르침이 뭔지 궁금하지 아니한가? 소개 아르투르 쇼펜하우어(1788~1860)를 가르켜 흔히들 염세주의 철학자라고 부릅니다. 방관자적 시선으로 세계와 그 안에서 펼쳐지는 인간 군상의 모습을 차갑고 날카로운 비판들로 난도질하는 것으로 지적인 충족을 느끼는 괴팍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부유한 상인이었던 아버지의 .. 2023. 9. 19.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