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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독서-정보

인간의 세 가지 본성

by 달빛도 머무는 웃음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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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세 가지 본성 -케네스 해긴 지음 ㅣ김진호 옮김 

인간의 세가지 본성이 무엇인지 궁금해 집니다.  책을 펼쳐서 알아보겠습니다. 

믿음의 말씀사-인간의 세가지본성 값 7000원
책소개ㅡ인간의 세가지 본성ㅡ캐네스 해긴 지음


 
글 한번 읽고 하늘 한번 쳐다보고 , 글 한번 읽고 마음 한번 쓰다듬고, 문장을 음미하면서  꼭꼭 씹어서   잘 소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책- 뒷면 포스팅 

  • 케네스 해긴의 수년 연구의 결과입니다. 
  • 인간의 세가지 본성- 영, 혼, 몸-에  관한 주제는 항상 해긴 목사님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처럼 그도 이 필수적인 성경의 진리에 관하여 가르침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 그는 이 주제를 연구하기 시작할때 , 특히 영과 혼을 구별하는데 큰 혼란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많은 잘못된 것들이 심지어 강단에서조차 가르쳐져 왔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 많은 기도와 성경 연구를 통해 그는 사람은 혼 (soul)을 소유하고 몸 (boby)에 살고 있는 영 (spirit)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는 이책에서 사람의 세 가지 본성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요 장들의 제목들이 많지만 , 사람을 구성한 영과 혼과 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간의 첫 번째 차원  - 영  ▣

 
"심령 heart" 과 "영 spirit"은 성경에서 같은 뜻으로 사용됩니다.
당신의 심령 heart은 당신의 영입니다. 
 
사람의 영에 관해 말할때, 베드로는 "마음에 숨은 사람 "에 대해 얘기합니다. 그는 단순히 외면적인 꾸밈에 관한 얘기를 한 것이 아니라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 (벧전 3:4)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사람입니다. 그것은 겉사람, 즉 살과 뼈로 된 사람이 아닙니다. 곧 몸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것은 속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마음에 숨은 사람"-사람의 영-을 가리켜 속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 곁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후 4:16)
 
겉사람 또는 몸은 늙어가고 쇠잔해져 가는데, 이는 마치 우리가 사는 집이 쇠잔해 가면서 지속적인 유지와 보수가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당신은 늙지 않는데, 왜냐하면 바울이 말한 것처럼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로워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결코 지금의 나보다 조금도 더 늙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몇 년 전의 나보다 더 늙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 때보다 더 많이 알고 있지만, 조금도  더 늙지 않았습니다. 내 머리카락이 희어지고 주름이 좀 더 많아질지는 모르지만 날마다 새로워지기 때문입니다. 
 
자연적인 관점에서 볼때 당신은 당신의 삶을 끔찍하게 만드는 어떤 시련을 겪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그건 잠시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순간이 아니라 영원히 지속될 훨씬 더 놀라운 것들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겉사람은 눈에 보이지만 속사람은 감춰진 보이지 않는 사람입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틀린 것들을 바라보기 때문에 삶에서 실패합니다.  그들이 보는 모든 것들은 물질적인 것들입니다.
 
스미스 위글 스워스는 " 나는 내가 보는 것에 의해 동요되지 않는다. 나는 내가 느끼는 것에 의해 동요되지 않는다. 나는 오직 내가 믿는 것에 의해서만 움직인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볼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믿음뿐입니다. 
 
우리는 자연적인 ,물질적인 세계에  살기 때문에 영적 세계가 자연 세계보다 훨씬 더 실제적이라는 것을 깨닫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단지 몸에 거하는 존재로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죽었을 때에  그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진정한 사람은 속 사람이고, 마음에 숨은 사람이며, 그는 영원한 존재입니다. 
 
달빛도 머무는 웃음-위글에서 진정한 사람은 속사람이다.라고 했는데 마음도 아니고 마음에 숨은 사람이라고 했으니. 지구의 핵처럼 우리 마음에 깊숙이 숨어있는가 봅니다. 내영은 내 마음 깊숙이 지구의 핵처럼 숨어 있고 보이지 않는다. 이 속사람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본다. 아~~~~ 느낌, 느낌 오네요 ^^!
여러분들도 느낌 오나요 ?  


▣  인간의 두 번째  차원 - 혼 

이제 두번째 부분인 혼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전에 말했듯이 , 혼  soul 은 지성입니다. 그것은 감성이며 의지입니다.  그것은 사람이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그것은 정신적인 영역을 다룹니다.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새롭게  됩니다. 우리의 개인적인 연구나 묵상을 통해 /교사들에 의해 가르침을 받음으로 말씀의 힘과 지식에서 자라날  수 있으며 , 하나남의 말씀으로 매일 마음을 새롭게 하여 빛 가운데 걸을 수 있습니다. 
 
달빛도 머무는 웃음 - 영은 그야말로 순전하다.라고 표현할 수 있었는데 ,그런 느낌이 오고 또 왔는데 혼을 어지럽네요 그런데 이 혼이 마음자리였군요 정신을 다루는 ~~
그래도 복잡해!!!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
 
이제 마지막 주제네요, 힘을 내서 살펴보겠습니다. 


▣  인간의 세 번째 차원  - 몸 

 
앞서 말했던 대로 , 사람의 영은 속사람이고 하나님을 아는 부분입니다. 몸은 겉 사람이고 물질적이며, 우리가 사는 집입니다.
 
우리는 그 집의 관리자입니다. 우리 자신은 우리의 몸을  거룩하고 온전하게  관리하며 지켜야 합니다. 
생각을 새롭게 하고 마음의 변화를 받으면  몸가짐도  새로운 몸이 된다고 합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사람들은 보다 나은 행동을 원하며, 의롭고 바르게 살려고 애쓰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저는 한 번도 의롭게 살려고 애쓴 적이 없습니다. 저는 거듭났고, 그때 이후로 저는 계속 의롭습니다. 
 
당신 스스로의 힘으로 선해지려고 애쓰는 것은 기독교 신앙이 아니라 단지 종교일 뿐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거듭나는 것입니다. 영생의 선물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질이며 생명인 영생이 당신의 영에 주어 졌을 때 그것은 당신을 변화시킵니다. 사람의 심령이 변화를 받으면 새사람이 됩니다.
 
새롭게 된 본성을 가진 사람은 새사람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몸이 우리를 다스리도록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몸을 지배합니다. 속사람이 몸을 지배합니다. 
 
선택은 우리의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원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몸이 계속 우리를 지배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 몸은 해오던 대로 계속 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아니면 , 우리는 우리 몸을 우리의 통제하에 두기로 선택할 수 도 있습니다. 
 
달빛도 머무는 웃음 -  멋진 말이네요~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라 / 나는 이미 새것이다 노력하고 애쓰지 말라.  이 마음이 변화를 받아 새롭게 되었으니 속사람이 살고 있는 이 집을 잘 관리하고 다스려라. 이렇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공감이시죠?

크로스핏ㅡ코치님의 한마디
크로스ㅡ핏  운동을 했습니다.지켜보시던 코치님의 한마디 말씀입니다."크로스ㅡ핏은 신체적인 운동이 아닙니다.정신력입니다. "

책을 읽고 글쓰기 했던 이글이 생각났습니다.그리고 대입시켜 보기를 여러번 했습니다.

정신력(혼)으로  신체를(몸) 다스려 운동하고 신체도 단련하고 건강해지니 코치님의 말씀 한마디가 운동력ㅡ정신력ㅡ생명력이 되어 역동하는 힘!  이를 지켜보는 생명(영)이 기뻐하는군요~마무리는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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