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사랑
박휘성 목사님
하나님이 사랑이신 것과
사랑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
하나님 사랑과 천연적인 성분으로
사랑하는 것을 구분하는 리트머스
종이는 십자가에서 판별된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천연적인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구분 못하는
것은 십자가를 교리로만 알고 있거나
십자가의 어머 어머 한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다.
천연적인 사랑은 동물들에게도 있고
식물들에게도 있으며 심지어 살인자
강도들도 가지고 있지만 십자가의
사랑은 그 사랑을 믿은 자들에게서만
발생한다.
독생자를 십자가 못 박아 죽게 한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원히 사랑
하신다는 확실한 증거이지만 이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와 길이를 측량
못하기에 또 다른 사랑을 갈구하게 된다.
십자가의 사랑의 가치를 알게 된다면
그 사랑만으로도 충분하고 충분하기에
하나님께서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
을 사랑하라고 하셨고 요한은 서로
사랑하라고
십자가에 독생자를 못 박은 하나님의
사랑은 더 이상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할 것이 없는 모든 것을 주셨고
전부를 주셨다.
하나님의 사랑은 완전한 사랑이요
영원한 사랑이요
불변의 사랑이요. 불멸의 사랑이다.
이 사랑의 길이와 넓이와 높이와 깊이를
아는 것만큼 하나님과 형제를 사랑하게
되고 우리 또한 하나님으로 충만해져 가리
에베소서 3장 17절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
돕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절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절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시기를 구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