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34 내가 흘린 눈물만 모아도 가뭄은 없다. 인디언 연설문집 시애틀 추장 외 ㅣ류시화 엮음 후아니타 센테노 -추마쉬 족 이곳은 천국, 커피열매가 있었고 목걸이를 만들기도 했으며 커피를 만들고 약효가 뛰어났다. 산 위에 올라가면 겨자열매가 있다. 이제는 옛날의 그 건강하던 열매와 약초들은 구경할 수 없다. 공해와 독소때문에 시냇물조차 마실 수가 없다. 물이 오염되고 수맥들이 다 끊기고 냄새가 나서 쓸모가 없다. 많은 베리 열매들 풍성한 사냥감과 물고기 모든 것이 다 있었지만 약초든 열매든 더 이상 자라지 않고 다 사라져 버렸다. 인디언들의 마음이 신비롭다. 그들은 입안에 열매를 맛보기 전에 반드시 기도를 올렸다. 모든 것을 소중하게 여겼다. 말 그대로 없는 것이 없이 풍성한 쇼핑센터 같은 곳에서 아주 오래전에는 신발과 치마를 만들 부들가지와 큰 고랭.. 2023. 11. 28. 어느 두명의 인디언 ,1960년대 후반 물고기가 돈이 된다. 그것을 알자 얼굴 흰 사람들은 물고기를 차지해 버렸다고 한다, 인디언들에게 모든 것을 빼앗듯이 물고기 역시 그냥 빼앗아 버렸다. 인디언들에게 물고기 잡는 것을 금지시켰다. 큰돈이 되기 때문이다. 얼굴흰 사람들에게 인디언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들인것이다. 인디언들은 산에서나 사막에서 열매를 구하고 약초뿌리를 캐는 것조차 그들의 허가를 받아야한다. 나무들은 그들이 심은 것이 아니다. 사슴들도 물고기들도 그들이 가져온 것이 아니다. 그들은 애초에 거지였다. 떠돌이였다. 언어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찾아 인디언들이 사는 우리땅에 온것이다. 그런 그들이 똑같은 자유가 인디언들에게도 있다는 사실을 망각해 버렸다. 이 나라는 이기주의와 탐욕을 기초로 세워졌다. 우리가 갖고 있는 못든 것을 빼앗았다.. 2023. 11. 24. 십자가 사랑 십자가 사랑 박휘성 목사님 하나님이 사랑이신 것과 사랑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 하나님 사랑과 천연적인 성분으로 사랑하는 것을 구분하는 리트머스 종이는 십자가에서 판별된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천연적인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구분 못하는 것은 십자가를 교리로만 알고 있거나 십자가의 어머 어머 한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다. 천연적인 사랑은 동물들에게도 있고 식물들에게도 있으며 심지어 살인자 강도들도 가지고 있지만 십자가의 사랑은 그 사랑을 믿은 자들에게서만 발생한다. 독생자를 십자가 못 박아 죽게 한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원히 사랑 하신다는 확실한 증거이지만 이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와 길이를 측량 못하기에 또 다른 사랑을 갈구하게 된다. 십자가의 사랑의 가치를 알게 된다면 그 사랑만으로도 충분하고 충분.. 2023. 11. 20. 예수님 사랑 예수님 사랑 박휘성 목사님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 너는 골짜기 낭떠러지 한송이 백합화 어찌 그리 아름답고 순결한지 모든 총각들이 너를 사랑하며 모든 처녀들 마저 시샘하는구나 네 입술에서 나는 향기는 은쟁반의 옥구슬 네 사랑은 송이꿀보다 달콤하다. 오늘도 그사랑에 취했으니 흔들어 깨우지 못하게 하라 2023. 11. 18.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4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