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4단계 - 뇌 자동화
역행자 4단계에서 뇌 자동화는 기술의 한 분야처럼 뇌 자동화(Brain Automation)에 관한 것이다.
뇌 자동화는 인공지능이 사람의 뇌 활동을 모델링하고 이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거나 작업을 수행하는 기술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자연어 이해와 생성 능력이 탁월하다.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동안 뇌를 최적화하고 있었다.
그리고 뇌 자동화 훈련을 하고 있었다.
뇌 최적화는 책을 읽거나 글쓰기로 뇌 근육을 키우는 것을 뜻하고 두뇌가 한번 최적화를 끝내면 평생 자연스럽게 지능이 발달하는데 이것을 뇌 자동화 라고 한다.
2022년 12월에 5분에 책한권읽기 학원에 등록하여 2달간 훈련을 마치고 집에서 스스로 독학을 조금 훈련하고 꾸준하게 책을 읽어 왔고 블로그에 글쓰기로 내 뇌는 최적화 및 뇌 자동화가 되는 것이다.
지능은 복리의 성향을 띤다. 시간이 갈수록 눈덩이 처럼 자동으로 높아진다고 한다. 머리를 쥐어짜지 않아도 순리자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은 머리를 가지게 되면서 인생을 편하게 살 수 있다.
결국 머리가 나쁘면 역행자가 될 수 없다.
재밌다. 이쯤 책을 읽는데 긴장감이 느껴지면서 흥미가 달아 오른다. 난 머리가 좋다. 조금 아쉽긴 해도 괜찮다. 사실은 철학관에서 해준말이다.
나보고 하시는 말씀이 머리가 참 좋네 , 조금 ,약간 아쉽긴 해도 참 괜찮아. 좋아.라고 하셨다. 돈이 많네 부동산이나 은행에 저축해 땅을 사도 좋고 이러셨다.
두뇌는 타고 나는게 아니고 손쉽게 개발할 수 있다고 하니 희망을 갖는다. 지능은 얼마든지 높일 수 있다고 하니 이 또한 믿는다.
신경가소성 이론 - 인간의 뇌는 사용하기에 따라 신경 세포 들을 만들어 낸다.
독서 빈부 격차는 경제적 빈부 격차보다 무서운 것으로 삶의 양극화를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부디 독서의 습관이 내게 꽃이 되어주길 바란다.
자청에게 안산 중앙 도서관의 책들이 지금의 꽃길이 되어준 것처럼 내게도 반듯이 꽃길이 되어주길 방긋 미소 지어 본다. 그리고 22 전략에 도전한다.
오늘 네이버 황금지식 카페를 검색해서 가입했는데 내가 45,963번 째 순번이다. 전국 독서 모임 프랜차이즈 개설을 하는 분의 자기 계발 코치 김현두 님도 서로 이웃추가를 신청해 두었다.
독서는 대화다.
독서는 저자와의 대화이고
글쓰기는 나 자신과의 대화이고
토론은 타인과의 대화이다.
이렇게 멋진 문장을 보니 내 심장은 곱빼기로 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