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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독서-정보92

유전자 오작동 극복 유전자 오작동 극복 역행자 [확정판]-자청 역행자 7단계 모델 -그 세 번째 유전자 오작동 극복 자청은 대학에서 응용인지 심리학 수업이 있었고 주제는 휴리스틱이었다. 인간이 얼마나 멍청한지만 알면 되는 내용이다. 자청은 휴리스틱과 클루지로 인간이 말도 안 되는 실수를 저지르는 이유를 찾아냈다. 인간이 왜 편견을 가지는지, 인간이 왜 감정적인 판단을 하는지 , 왜 실수할 수밖에 없는지 배웠으니 자신이 성공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휴리스틱-복잡한 과제를 간단한 판단작업으로 단순화 시켜 의사결정 하는 경향 휴리스틱에는 승자의 저주라는게 있다. 인간은 반복적으로 성공을 하면 과도한 자신감을 갖게 되는데 이는 부족 사회에서는 유효한 심기기제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승자의 저주는 큰 실패를 맛보게 만든다. 이것은.. 2023. 12. 2.
정체성 만들기 정체성 만들기 역행자 -자청 역행자 7단계 모델 그 두번째 단계-정체성 만들기 자청에게는 책들이 꽃이다. 그에게 책들은 패배주의에 사로잡힌 머릿속에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깔아주는 설치 가이드였다. 자청만의 네비게이션을 달고 인생의 지름길을 찾아나설수 있었다. 정체성을 바꾸려면 의식적으로 그에 해당하는 집단을 찾아 모임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책을 읽고 싶다면 독서모임에 참여하고 글을 쓰고 싶다면 글쓰기 모임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렇게 자기 정체성을 스스로 전환하고 환경설정까지 해준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독서모임에 참여하고 싶으면 욕망의 북클럽에 참여해보자. 나는 여기에 참여를 시도해 봤는데 오픈체팅은 참여코드가 있어서 참여를 못했다. 모든면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 한다. 매일 닭장 울타.. 2023. 12. 1.
자의식 해체 자의식 해체 역행자-자청 역행자 7단계 모델 그 첫 번째 자의식 해체 기분이 살짝 나빠진다. 왜냐면 나도 자청이 읽었던 부자의 그릇에서 그릇이 작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딱 머물러 순리자의 길에서 멈칫멈칫하고 있기 때문이다. 돌직구로 말하면 내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기분이 나쁘다. 그릇이 작다라고 자기 분량을 알았으면 월평균 200만원내지 300만 원 벌고 나처럼 살 것이지 웬 그릇을 월 8000 만원씩이나 키워놓고 자랑질인지 쩨쩨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부럽기는 어쩔 수가 없다. 자의식의 꼭둑각시줄에서 놀아난다.? 흥 나는 아직 이런 자세이다. 블로그 2개 발행하면서 겨우 0.02$, 0.01$, 간간히 0.04$ ,0.06$이니 말이다. 나는 아직 내 자아의식의 꼭뚝각시 줄에 놀아난다. 어쩔래 , 내손에.. 2023. 11. 30.
역행자 역행자 전자책을 읽게 되었다. 역행자 -자청, 자청이란 말은 자수성가 청년의 줄임말이다. 이 책을 읽는데 재미도 있고 솔직히 놀라웠다. 그동안 순리자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왔다. 역행자라 의미심장했다. 글은 단순하면서 재밌고 솔직함이 매력적이다. 가난하고 못생겼고 공부도 지지리 못하고 제대로 뭐 하나 할 줄 아는 게 없다. 아. 게임이 있다. 게임은 거의 중독자 수준이며 공략집을 살펴서 수백 번 게임한 친구들을 제치는 수준이다.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겨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겪는 비참함 속에서 꽃 한 송이를 만났는데 그냥 지나치는 말로 안산중앙도서관이 좋다는 말이었다. 그 말은 자청에게 꽃길을 열어준 한 송이 꽃이었다. 하루에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쓰기를 하면서 라이프스타일은 변해갔다. 어젯밤에는 유튜브..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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