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메이너드 케인스
존 메이너드 케인스 -780페이지 벽돌책이다.책장을 펼치면 케인스가 그동안은 남성에게 흥미가 있었는데 38살에 발레계의 스타 여성인 리디아에게 사랑에 빠진 이야기로 시작된다.
남자가 여성에게 사랑에 빠지는 것이 당연할진데 , 남성에서 그동안은 관심이 있었다라는 내용은 책의 첫장을 읽으면서 여성에게 관심이 없었다.라고 읽혀졌지만. 뒷장을 열심히 읽어보면 이성보다 동성이 연인이였음이 알아지게 된다.
그당시 사교집단이 있었는데 여성은 남성보다 두뇌가 약하다하여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이들은 성적인것과 지적인것의 즐거움을 이야기 했고 메이너드는 연인인 스트레치와 소홀해진후 스트레치의 연인을 자주 뺏는 재주를 부리곤 했다. 오락가락 호기심을 자극시키면서 두꺼운 책을 읽어 내리게 한다.
배경은 영국, 런던 ,벨기에, 독일등 제1차 세계대전 전쟁과 금과 경제적금융시장과 정치에 대한 배경이 레드 카페트 처럼 깔아져 있다.
엄청나게 멋진 지성의 갑옷을 입은 남자 , 케인스는 두뇌가 명석했나 봅니다. 전통과 사색을 음미할 줄 아는 남자였고 예술과 평화주의자로 소개됩니다.
영국 재무부안에서 직무수행을 하는 케인스는 1914년 8월 금융위기가 시작되면서 돈이 곧 권력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영국의 경제권 권위는 물론 미국의 원조 기관들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도 확실히 힘을 잃고 있음을 케인스는 알아가면서 미국과 윌가의 금융 세력이 향후 서구를 지배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자료 참고 했습니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를 읽고